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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,994회 작성일 12-12-13 11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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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x7=27

옛날에 고집센 사람 하나와 똑똑한 사람 하나가 있었습니다.


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는데
다툼의 이유인 즉슨,


고집센 사람이 4x7=27이라 주장하고,

똑똑한 사람이 4x7=28이라 주장했습니다.


둘 사이의 다툼이 가당키나 한 이야기입니까?


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사람이


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,


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


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.


고을 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을 바라본 뒤


고집센 사람에게 말을 하였습니다.


" 4x7=27이라 말하였느냐? "


" 네, 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,


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? "


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.


" 27이라 답한 놈은 풀어주고,


28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! "


고집 센 사람은 똑똑한 사람을 놀리며


그 자리를 떠났고


똑똑한 사람은


억울하게 곤장을 맞아야 했습니다.


곤장을 맞으면서 똑똑한 사람이


원님께 억울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.


그러자 원님의 대답은...


" 4x7=27이라고 말하는 놈이랑 싸운 네놈이


더 어리석은 놈이다.


내 너를 매우 쳐서 지혜를 깨치게 하려 한다. "

[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-02-01 19:18:4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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